다날이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735억6900만 원, 영업이익 166억 원, 순이익 99억8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30%, 영업이익은 217.5% 늘어났고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다날, 키이스트, 와이엠티

▲ 최병우 다날 대표이사.


키이스트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062억 원, 영업이익 11억 원, 순이익 2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3.9%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와이엠티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691억9200만 원, 영업이익 171억1600만 원, 순이익 96억2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38.6%, 영업이익은 54.5%, 순이익은 24.3% 늘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