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켐바이오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20억5655만 원, 영업손실 98억4208만 원, 순손실 132억2891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실적발표] 레고켐바이오, 켐트로닉스

▲ 김용주 레고켐바이오 대표이사.


2016년보다 매출은 32.4% 늘었다. 영업손실은 3.3%, 순손실은 10.2% 줄었다.

켐트로닉스는 2017년 연결기준 매출 2927억7523만 원, 영업손실 103억4907만 원, 순손실 130억9309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9.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순손실은 121.5%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