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스쇼핑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4768억2500만 원, 영업이익 800억2600만 원, 순이익 551억6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8.1%, 영업이익은 1.3%, 순이익은 9.7% 늘었다.
 
[실적발표] 엔에스쇼핑, SG충방, 알티캐스트

▲ 도상철 엔에스쇼핑 대표이사.


SG충방은 2017년 연결기준 매출 1432억9275만 원, 영업손실 18억3742만 원, 순이익 3억499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됐다.

알티캐스트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706억4313만 원, 영업이익 57억3938만 원, 순이익 10억5083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8.0%, 영업이익은 262.3%, 순이익은 16.5%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