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즈항공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446억8500만 원, 영업이익 17억5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36% 늘었다. 영업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하이즈항공, 부스타, 인디에프

▲ 손수근 인디에프 대표이사.


부스타는 2017년 매출 789억4952만 원, 영업이익 33억3857만 원, 순이익 42억1435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8.5%, 영업이익은 48.6%, 순이익은 32.8% 줄었다.             

인디에프는 지난해 매출 2010억7966만 원, 영업이익 16억3723만 원, 순이익 7억6394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0.9%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