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THK가 지난해 매출 3711억664만 원, 영업이익 349억4243만 원, 순이익 282억3533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47.8%, 영업이익은 61.3%, 순이익은 70.7% 늘었다.
 
[실적발표] 삼익THK, F&F, 투윈글로벌

▲ 진영환 삼익THK 대표이사 회장.


F&F는 2017년 연결기준 매출 5611억1246만 원, 영업이익 984억9761만 원, 순이익 751억2901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27.8%, 영업이익은 115.9%, 순이익은 148.5% 증가했다.            

투윈글로벌은 지난해 매출 160억9617만 원, 영업이익 6억8246만 원, 순이익 7억9666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11.6% 줄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