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4억6400만 원, 영업손실 4억7천만 원, 순손실 29억2700만 원을 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1.1% 줄었다. 영업손실은 84.9%, 순손실은 14.5% 축소됐다.
 
[실적발표] 파티게임즈, 아이티센, 위지트

▲ 김용훈 파티게임즈 대표.


아이티센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22억7200만 원, 영업손실 1천만 원, 순손실 3억2500만 원을 냈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4% 늘었다. 영업손실은 99.7%, 순손실은 90.7% 줄었다.

위지트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09억1600만 원, 영업이익 19억9500만 원, 순이익 29억1천만 원을 올렸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9%, 영업이익은 126%, 순이익은 915% 급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