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이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44억 원, 영업손실 11억 원, 순손실 15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9.6% 줄었고 영업손실은 262.7%, 순손실은 15.2% 늘었다. 
 
[실적발표] 아이에이, 신원종합개발, 유니온커뮤니티, 알톤스포츠

▲ 김동진 아이에이 회장.


신원종합개발은 올해 3분기 매출 441억 원, 영업이익 40억 원, 순이익 44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89.2% 늘었고 영업이익은 991.4% 급증했으며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유니온커뮤니티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 95억 원, 영업이익 5억 원, 순이익 8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3% 늘었고 영업이익은 63.2%, 순이익은 20.9% 줄었다.     

알톤스포츠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14억 원, 영업손실 45억 원, 순손실 3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4.8% 줄었고 영업손실은 186.8%, 순손실은 860.8% 급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