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스쇼핑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179억3600만 원, 영업이익 265억3700만 원, 순이익 178억88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9.6%, 영업이익은 36.3%, 순이익은 62.3% 늘었다.
 
[실적발표] 엔에스쇼핑, 오이솔루션, 솔루에타

▲ 도상철 엔에스쇼핑 대표이사.


오이솔루션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67억1800만 원, 영업손실 16억2100만 원, 순손실 7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1.9% 줄었다. 영업손실은 3,679.5%, 순손실은 143.2% 확대됐다.

솔루에타는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22억4100만 원, 영업이익 15억1300만 원, 순이익 7억2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2% 줄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