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36억9200만 원, 영업이익 26억2300만 원, 순손실 20억6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281.3% 급증했고 영업손실은 흑자로 돌아섰으며 순손실은 54.07% 줄었다.

  [실적발표] 유니슨, 대한전선, 마크로젠  
▲ 류지윤 유니슨 대표.
대한전선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4억1600만 원, 영업이익 1700만 원, 순손실 300만 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8.07%, 영업이익은 373.67% 늘었고 순손실은 88.88% 줄었다.

마크로젠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36억6800만 원, 영업손실 7100만 원, 순이익 12억85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11.16% 늘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으며 순이익은 40.34%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