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가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85억2600만 원, 영업손실 23억3200만 원, 순손실 12억4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13.3% 늘었다. 영업손실은 87.8%, 순손실은 5.9% 늘었다.

  [실적발표] 조이맥스, 하이록코리아, 현대통신  
▲ 이길형 조이맥스 대표.
하이록코리아는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82억6900만 원, 영업이익 94억7200만 원, 순이익 101억6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1% 늘고 영업이익은 3.6% 줄었다. 순이익은 34% 증가했다.

현대통신은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03억8100만 원, 영업이익 52억2800만 원, 순이익 42억22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4.2%, 영업이익은 85.8%, 순이익은 41.7%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