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디에스가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817억 원, 영업이익 9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실적발표] 해성디에스, 미원화학  
▲ 조돈엽 해성디에스 대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3.85%, 영업이익은 7.87%% 증가했다.

미원화학은 올해 2분기에 별도기준으로 매출 381억3천만 원, 영업이익 37억1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7.3% 늘어났지만 영업이익은 27.2% 줄어들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