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16억 원, 영업이익 79억 원, 순이익 27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2016년 1분기보다 매출은 80.5%, 영업이익은 151.7%, 순이익은 52.8% 증가했다.

  [실적발표] 에코프로, 코나아이, 인터로조  
▲ 이동채 에코프로 대표이사.
코나아이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30억 원, 영업손실 42억 원, 순손실 66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29.08% 줄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

인터로조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76억 원, 영업이익 58억 원, 순이익 46억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 1분기보다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8.7%, 순이익은 6.1% 늘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