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산별교섭 결렬에 따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3만여 명이 모인 가운데 1차 총파업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노조 측은 주 4.5일제 도입과 청년 채용 확대, 실질임금 인상, 국책은행 지방 이전 저지 등을 핵심 안건으로 내걸었다.
은행 창구가 오후 4시에 닫히는 상황에서 주 4.5일제와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것을 두고 대중의 시선은 엇갈린다.
그러나 노조는 창구 마감 후 후선 업무와 KPI 압박 등 열악한 노동환경을 지적하며, 근로시간 단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금융 집적 효과를 통한 국가 금융경쟁력 보존이 내용의 본질이라는 주장이다.
반면 사측과 정부는 고임금 업종인 금융권의 단축 근무는 사회적 합의가 우선이며, 수도권 집중 완화를 위한 공공기관 지방 이전 역시 국정 과제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 같은 일터의 노동환경 변화와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명분이 부딪히는 지점이 무엇인지 영상에서 꼬치꼬치 짚어보자. 채널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