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투자자문·일임기업의 수수료 수익이 2조 원대를 넘어섰다.
금융감독원이 13일 발표한 ‘2025 사업연도 투자자문·일임업 영업실적’ 자료에 따르면 2025년 4월부터 2026년 3월 말까지 투자자문과 일임기업 830곳의 수수료 수익은 2조2505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4 사업연도와 비교해 83.8%(1조262억 원) 증가한 수치다.
겸영 투자자문·일임기업 376곳의 합산 수수료 수익은 1조8050억 원으로 나타났다. 1년 전보다 78.1% 늘었다.
겸영 투자자문·일임업자는 자산운용사와 증권사, 은행 등 본업을 영위하면서 투자자문 또는 투자일임 업무를 함께 수행하는 금융회사를 말한다.
업권별로는 자산운용사 수수료 수익이 1조1천억 원(60.0%)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증권사 7153억 원(39.6%), 은행 70억 원(0.4%)로 나타났다.
전업 투자자문·일임기업 454곳의 2025년 사업연도 수수료 수익은 4455억 원으로 파악됐다. 2024년 사업연도보다 1802.8% 늘어났다.
전업 투자자문·일임업자는 투자 대상과 방법에 관한 자문을 제공하거나 고객으로부터 자산 운용을 위임받아 이를 전문적으로 운용하는 금융회사를 의미한다.
2026년 3월 말 기준 투자자문·일임기업의 계약고는 857조1천억 원이다. 1년 전(742조9천억 원)보다 15.4%(114조2천억 원) 늘었다.
이 가운데 자산운용사 등 겸영 투자자문·일임기업의 계약고가 814조8천억 원으로 93조2천억 원(12.9%) 증가했다.
금융감독원은 투자자문업계가 크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관련 리스크에 관한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투자자문·일임업의 업권과 규모, 운용자산 종류 등 특성을 감안해 다양한 리스크 요인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모니터링할 예정”이라며 “생성형 인공지능(AI) 바탕의 투자자문 현황 및 리스크, 해외 사례 등을 분석해 국내 투자자 보호를 위한 투자자문업 감독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전해리 기자
금융감독원이 13일 발표한 ‘2025 사업연도 투자자문·일임업 영업실적’ 자료에 따르면 2025년 4월부터 2026년 3월 말까지 투자자문과 일임기업 830곳의 수수료 수익은 2조2505억 원으로 집계됐다.
▲ 국내 투자자문·일임기업 830곳의 2025 사업연도 수수료 수익이 2조2505억 원으로 집계됐다. <비즈니스포스트>
2024 사업연도와 비교해 83.8%(1조262억 원) 증가한 수치다.
겸영 투자자문·일임기업 376곳의 합산 수수료 수익은 1조8050억 원으로 나타났다. 1년 전보다 78.1% 늘었다.
겸영 투자자문·일임업자는 자산운용사와 증권사, 은행 등 본업을 영위하면서 투자자문 또는 투자일임 업무를 함께 수행하는 금융회사를 말한다.
업권별로는 자산운용사 수수료 수익이 1조1천억 원(60.0%)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증권사 7153억 원(39.6%), 은행 70억 원(0.4%)로 나타났다.
전업 투자자문·일임기업 454곳의 2025년 사업연도 수수료 수익은 4455억 원으로 파악됐다. 2024년 사업연도보다 1802.8% 늘어났다.
전업 투자자문·일임업자는 투자 대상과 방법에 관한 자문을 제공하거나 고객으로부터 자산 운용을 위임받아 이를 전문적으로 운용하는 금융회사를 의미한다.
2026년 3월 말 기준 투자자문·일임기업의 계약고는 857조1천억 원이다. 1년 전(742조9천억 원)보다 15.4%(114조2천억 원) 늘었다.
이 가운데 자산운용사 등 겸영 투자자문·일임기업의 계약고가 814조8천억 원으로 93조2천억 원(12.9%) 증가했다.
금융감독원은 투자자문업계가 크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관련 리스크에 관한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투자자문·일임업의 업권과 규모, 운용자산 종류 등 특성을 감안해 다양한 리스크 요인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모니터링할 예정”이라며 “생성형 인공지능(AI) 바탕의 투자자문 현황 및 리스크, 해외 사례 등을 분석해 국내 투자자 보호를 위한 투자자문업 감독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전해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