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포스코홀딩스가 사내이사 신규 후보로 정석모 사업시너지본부장을 추천했다.

포스코홀딩스는 19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신임 사내이사 후보로 정석모 사업시너지본부장을 새로 추천하고 이주태 미래전략본부장과 김기수 미래기술연구원장을 재추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 이사회서 사내이사로 정석모 추천, 자사주 2% 소각도 의결

▲ 포스코홀딩스가 정기 이사회를 열고 사내이사 후보로 정석모 사업시너지본부장과 이주태 미래전략본부장, 김기수 미래기술연구원장을 추천했다. 사진은 강남구 포스코센터 전경. <포스코홀딩스>


정 본부장은 1991년 포스코에 입사했다. 엔투비 대표이사 사장과 포스코 이차전지소재사업실장, 산업가스사업부장 등을 지냈다.

이 본부장은 포스코 미국법인장과 홍콩법인장, 경영전략실장, 경영기획본부장, 포스코홀딩스 경영전략팀장 등으로 일했다.

김 연구원장은 포스코 포항연구인프라그룹장과 엔지니어링솔루션실장, 저탄소공정연구소장, 기술연구원장 등을 거쳤다.

기타비상무이사 후보로는 이희근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을 추천했다.

이 사장은 1987년 포스코에 입사한 이후 포스코 포항제철소 선강담당 부소장과 포스코엠텍 대표이사 사장, 포스코 안전환경본부장 등으로 일했다.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는 김주연 전 P&G 일본·한국지역 부회장을 추천했다.

김 부회장은 P&G 한국 대표이사 사장과 P&G 그루밍 글로벌 최고마케팅책임자 등을 거쳐 현재 SK이노베이션 사외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추천된 사내·외 이사 후보들은 3월24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선임된다.

포스코홀딩스는 이날 이사회에서 자사주 2%를 소각하는 안건도 의결했다. 소각 주식 수는 169만1425주, 소각 예정일은 3월31일, 소각 규모는 13일 종가 기준 6351억 원이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2024년 7월 발표한 3년 간 자사주 6% 소각 계획에 따른 것이다.

포스코홀딩스는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에 따라 소각하는 것으로 주식 수만 감소하고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