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iM뱅크가 지역 소상공인 대상 자금지원에 나선다.

iM뱅크는 대구신용보증재단, 경북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을 진행하는 등 지역 소상공인 대상으로 상생금융 2600억 원을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iM뱅크 지역 소상공인에 2600억 자금 공급, 강정훈 "지역사회에 이익 환원"

▲ iM뱅크가 지역 소상공인에게 2600억 원 규모의 금융을 공급한다.


이번 금융지원은 대구·경북 지역을 거점으로 둔 시중은행으로서 소상공인을 지원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추진됐다.

iM뱅크는 대구 신용보증재단에 54억 원, 경북신용보증재단에 88억 원 등 모두 합쳐 142억 원을 특별출연한다. 이는 iM뱅크 단독 출연금 80억 원과 기초자치단체 매칭 출연금 62억 원으로 구분된다.

iM뱅크 단독 출연금 80억 원은 대구·경북 지역 골목상권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 등을 대상으로 1100억 원 규모 보증부대출을 지원하는 데 활용된다.

기초자치단체 매칭 출연금은 iM뱅크와 대구·경북 기초자치단체가 관할 지역신용보증재단에 같은 금액을 각각 출연해 해당 지역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을 운용하는 데 활용된다.

이번 지원으로 대구·경북지역 소상공인은 대구·경북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대출금 가운데 90~100%를 보증받을 수 있다. 이렇게 받은 보증서를 담보로 iM뱅크 지정 영업점에서 저금리 특례보증대출을 받을 수도 있다.

특히 매칭출연 사업에 참여하는 지자체에 있는 소상공인이라면 3%포인트에 해당하는 대출금리를 보전받을 수 있으며 보증료 감면 등 부수혜택도 제공된다.

강정훈 iM뱅크 행장은 “지역거점 시중은행인 iM뱅크는 이번 대규모 특별출연으로 지역사회에 이익을 환원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