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3863억 원, 영업이익 3262억 원, 순이익 2408억 원을 올렸다고 16일 밝혔다.
2015년보다 매출은 0.2%, 영업이익은 9%, 순이익은 35.9% 증가했다.
▲ 담철곤 오리온 회장. |
쇼박스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259억 원, 영업이익 153억 원, 순이익 134억 원을 냈다.
2015년보다 매출은 11.3% 줄었고 영업이익은 8.7%, 순이익은 16.5% 늘었다.
토니모리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568억 원, 영업이익 23억 원, 순이익 24억 원을 거뒀다.
2015년보다 매출은 6.46%, 영업이익은 57.34%, 순이익은 50.74%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