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와 4910이 글로벌 e스포츠 기업 T1의 굿즈를 선보인다.

에이블리·4910을 운영하는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26일 T1의 공식 굿즈 판매처인 ‘T1숍’이 입점했다고 밝혔다.
 
에이블리·4910 'T1숍' 공식 입점, 유니폼·텀블러·가방 등 최대 60% 할인

▲ 에이블리와 4910에서 T1 공식 굿즈를 판매한다. <에이블리> 


T1숍에서는 유니폼을 비롯해 응원봉, 텀블러, 가방, 잠옷 등 다양한 굿즈를 선보인다. 올해 안에 일본 쇼핑 앱 아무드에서도 T1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에이블리와 4910은 T1숍 입점을 기념해 2026년 1월31일까지 ‘슈퍼세일’을 진행한다. T1 공식 굿즈를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이는 모든 상품은 무료 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강석훈 에이블리코퍼레이션 대표는 “각 분야에서 방대한 규모의 팬층을 보유한 두 기업의 만남을 통해 고객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커머스, 마케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