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하이브의 목표주가가 올랐다. 방탄소년단의 투어 횟수 전망이 상향되며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도 함께 올랐기 때문이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31일 하이브 목표주가를 기존 35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하나증권 "하이브 목표주가 상향, 방탄소년단 컴백 뒤 예상 매출 1.2조"]() 
30일 하이브 주가는 32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방탄소년단 투어는 기존 전망치였던 60회보다 많은 70회 내외로 추정됐다. 이에 따라 하이브의 매니지먼트 매출도 함께 오르며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가 5006억 원으로 8% 증가했다.
방탄소년단 콘서트 티켓 매출만 8천억 원 이상으로 전망됐다. 음반과 음원, MD(상품)과 기타 2차 판권 등을 감안하면 매출 1조2천억 원 이상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다.
뉴진스와 어도어의 전속 계약이 유효하다는 1심 판결이 최종 확정된다면 앞으로 영업이익이 약 300억 원 내외 상향 반영될 것으로 전망됐다.
연이은 신인 그룹 데뷔로 올해 하반기까지 이익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됐다. 일본 남자 그룹 아오엔과 라틴 밴드 무사, 라틴 남자 그룹 산토스 브라보스, 빅히트의 국내 남자 그룹 코르티스 등이다.
다만 걸그룹 캣츠아이가 가파른 성장을 보여주며 투어를 시작해 빠르게 수익화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하이브는 올해 연결기준 매출 2조5449억 원, 영업이익 1722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12.8% 늘고 영업이익은 6.4% 줄어드는 것이다. 이솔 기자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31일 하이브 목표주가를 기존 35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 하이브 목표주가가 40만 원으로 올랐다.
30일 하이브 주가는 32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방탄소년단 투어는 기존 전망치였던 60회보다 많은 70회 내외로 추정됐다. 이에 따라 하이브의 매니지먼트 매출도 함께 오르며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가 5006억 원으로 8% 증가했다.
방탄소년단 콘서트 티켓 매출만 8천억 원 이상으로 전망됐다. 음반과 음원, MD(상품)과 기타 2차 판권 등을 감안하면 매출 1조2천억 원 이상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다.
뉴진스와 어도어의 전속 계약이 유효하다는 1심 판결이 최종 확정된다면 앞으로 영업이익이 약 300억 원 내외 상향 반영될 것으로 전망됐다.
연이은 신인 그룹 데뷔로 올해 하반기까지 이익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됐다. 일본 남자 그룹 아오엔과 라틴 밴드 무사, 라틴 남자 그룹 산토스 브라보스, 빅히트의 국내 남자 그룹 코르티스 등이다.
다만 걸그룹 캣츠아이가 가파른 성장을 보여주며 투어를 시작해 빠르게 수익화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하이브는 올해 연결기준 매출 2조5449억 원, 영업이익 1722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12.8% 늘고 영업이익은 6.4% 줄어드는 것이다. 이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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