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CJ프레시웨이가 급식 공간에서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한다.
CJ프레시웨이는 8일 급식사업을 활용해 제휴사 고객에게 마케팅 설루션을 제공하는 ‘타깃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타깃 플랫폼은 급식 공간을 단순한 식음 서비스 장소가 아닌 브랜드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오프라인 마케팅 채널로 확장한 서비스 모델이다.
CJ프레시웨이는 전국 단체급식 사업장과 식자재 고객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브랜드의 특성과 목적에 맞춘 마케팅을 기획하고 운영한다.
CJ프레시웨이는 사무실과 산업체, 학교, 병원, 공항, 골프장 등 다양한 푸드 서비스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누리’(아동)와 ‘튼튼스쿨’(청소년), ‘헬씨누리’(노년) 등 생애주기별 식자재 브랜드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타깃 플랫폼은 이를 기반으로 연령대와 활동 지역, 산업과 직군 등 고객 데이터를 다양한 기준으로 조합해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타깃 플랫폼은 브랜드 협업 활동에 중점을 둔다. 제사의 신상품이나 외식 프랜차이즈 메뉴를 식단에 반영하고 식사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CJ프레시웨이는 목표 설정부터 사업장 연결, 프로모션 실행, 반응 데이터 수집과 효과 분석까지 통합 설루션을 지원한다.
CJ프레시웨이는 “급식 공간은 소비자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장소 가운데 하나로 식사와 콘텐츠 경험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브랜드 몰입도를 높이는 것이 핵심”이라며 “제휴사에는 효과적 마케팅 채널을, 급식 이용객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상생 플랫폼을 목표로 삼고 지속 서비스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솔 기자
CJ프레시웨이는 8일 급식사업을 활용해 제휴사 고객에게 마케팅 설루션을 제공하는 ‘타깃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 CJ프레시웨이가 급식 공간에서 마케팅 설루션을 제공하는 ‘타깃 플랫폼’을 선보인다. < CJ프레시웨이 >
타깃 플랫폼은 급식 공간을 단순한 식음 서비스 장소가 아닌 브랜드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오프라인 마케팅 채널로 확장한 서비스 모델이다.
CJ프레시웨이는 전국 단체급식 사업장과 식자재 고객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브랜드의 특성과 목적에 맞춘 마케팅을 기획하고 운영한다.
CJ프레시웨이는 사무실과 산업체, 학교, 병원, 공항, 골프장 등 다양한 푸드 서비스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누리’(아동)와 ‘튼튼스쿨’(청소년), ‘헬씨누리’(노년) 등 생애주기별 식자재 브랜드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타깃 플랫폼은 이를 기반으로 연령대와 활동 지역, 산업과 직군 등 고객 데이터를 다양한 기준으로 조합해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타깃 플랫폼은 브랜드 협업 활동에 중점을 둔다. 제사의 신상품이나 외식 프랜차이즈 메뉴를 식단에 반영하고 식사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CJ프레시웨이는 목표 설정부터 사업장 연결, 프로모션 실행, 반응 데이터 수집과 효과 분석까지 통합 설루션을 지원한다.
CJ프레시웨이는 “급식 공간은 소비자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장소 가운데 하나로 식사와 콘텐츠 경험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브랜드 몰입도를 높이는 것이 핵심”이라며 “제휴사에는 효과적 마케팅 채널을, 급식 이용객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상생 플랫폼을 목표로 삼고 지속 서비스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