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올바이오파마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10시20분 기준 한올바이오파마 주식은 전날보다 6.67%(2100원) 오른 3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5.23%(1650원) 높아진 3만3150원에 장을 출발해 상승폭을 더 키웠다.
한올바이오파마는 파트너사인 이뮤노반트가 현지시각 3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토클리맙’의 그레이브스병 대상 임상2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이날 밝혔다.
그레이브스병은 면역체계 이상으로 갑상선 기능이 과도하게 활성화되는 자가면역질환이다.
이번 임상 결과에 따르면 바토클리맙 치료를 종료한 환자의 약 80%(17명)에서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6개월 동안 정상 수준으로 유지됐다. 박혜린 기자
4일 오전 10시20분 기준 한올바이오파마 주식은 전날보다 6.67%(2100원) 오른 3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한올바이오파마 주가가 4일 오전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가는 5.23%(1650원) 높아진 3만3150원에 장을 출발해 상승폭을 더 키웠다.
한올바이오파마는 파트너사인 이뮤노반트가 현지시각 3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토클리맙’의 그레이브스병 대상 임상2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이날 밝혔다.
그레이브스병은 면역체계 이상으로 갑상선 기능이 과도하게 활성화되는 자가면역질환이다.
이번 임상 결과에 따르면 바토클리맙 치료를 종료한 환자의 약 80%(17명)에서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6개월 동안 정상 수준으로 유지됐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