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국항공우주산업은 27일 일본 가와사키중공업을 상대방으로 항공기 B787의 후방 조종면 장착 구조물(Fixed Trailing Edge) M1·M3 조립체 생산·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2026년 5월1일부터 2030년 12월31일까지다.
계약 규모는 1103억 원이다. 대금은 납품 후 60일 이내 지급한다.
회사 측은 “2024년 5월까지 해당 조립체를 공급하였으며, 본 계약 체결로 2026년 5월부터 재공급을 개시, 787 FTE 전체 공급 물량을 추가 확보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계약금액, 계약기간 등은 양사가 합의한 공급수량을 기준으로 산출했으며, B787 기종 판매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계약 기간은 2026년 5월1일부터 2030년 12월31일까지다.

▲ 한국항공우주산업 항공기개발센터. <한국항공우주산업>
계약 규모는 1103억 원이다. 대금은 납품 후 60일 이내 지급한다.
회사 측은 “2024년 5월까지 해당 조립체를 공급하였으며, 본 계약 체결로 2026년 5월부터 재공급을 개시, 787 FTE 전체 공급 물량을 추가 확보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계약금액, 계약기간 등은 양사가 합의한 공급수량을 기준으로 산출했으며, B787 기종 판매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