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이사가 올해 상반기 10억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14일 에이피알이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이사는 올해 상반기 10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50.1% 감소했다. 급여로 10억 원을 전액 수령했다.
정재훈 에이피알 전무이사는 보수로 172억7800만 원을 받았다. 급여로 3억5700만 원, 상여로 1억100만 원, 주식매수선택권 행사로 168억2천만 원을 받았다.
이민경 에이피알 전무이사는 보수로 171억3500만 원을 받았다. 급여로 3억5700만 원, 상여로 1억100만 원, 주식매수선택권 행사로 166억7700만 원을 받았다.
강민준 전 에이피알 부장은 보수로 11억8700만 원을 받았다. 급여로 7600만 원, 상여로 2100만 원, 주식매수선택권 행사로 9억8천만 원, 퇴직소득으로 1억1천만 원을 받았다.
남지은 에이피알 부장은 보수로 10억6400만 원을 받았다. 급여로 6300만 원, 상여로 2100만 원, 주식매수선택권 행사로 9억8천만 원을 받았다.
에이피알은 “급여는 전년도 개인 성과 및 승진여부를 고려해 결정한다”며 “상여는 업무기여도 및 성과를 반영해 연 2회 지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홀딩스와 아모레퍼시픽이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 회장은 올해 상반기 51억1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아모레퍼시픽홀딩스에서는 12억5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보수 내역을 살펴보면 급여로 4억1700만 원, 상여로 8억3500만 원을 받았다.
아모레퍼시픽에서는 38억6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157.2% 증가했다. 보수 내역은 급여 12억8800만 원, 상여 25억7600만 원 등이다.
이상목 아모레퍼시픽홀딩스 대표이사는 같은 기간 보수로 8억4200만 원을 받았다. 급여 3억100만 원, 상여 5억4100만 원 등이다.
김승환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는 같은 기간 보수로 10억4300만 원을 받았다. 보수 내역은 급여 4억8천만 원, 상여 5억6천만 원, 기타 근로소득 300만 원 등이다.
박종만 아모레퍼시픽 디지털전략 유닛장은 보수로 5억1600만 원을 받았다. 보수 내역은 급여 3억900만 원, 상여 2억700만 원 등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성과급은 계량 지표인 매출·영업이익과 다양한 비계량 지표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책정했다”며 “조직 성과에 따라 연간 급여의 0~135%를 지급할 수 있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이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정애 LG생활건강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상반기 보수로 9억4800만 원을 받았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10.0% 줄었다. 보수 내역은 급여 7억1400만 원, 상여 2억3400만 원 등이다.
황준연 전 LG생활건강 자문은 보수로 6억3600만 원을 받았다. 급여 1억1200만 원, 상여 2700만 원, 퇴직소득 4억9700만 원 등이다.
LG생활건강은 “급여는 이사회에서 결정된 연봉을 매월 균등 분할해 지급한다”며 “상여는 지난해 회사의 매출, 영업이익 등 계량지표와 중장기 기대사항 이행 등 비계량 지표를 종합해 연봉의 0~150% 내에서 연 1회 지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14일 에이피알이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이사는 올해 상반기 10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50.1% 감소했다. 급여로 10억 원을 전액 수령했다.

▲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이사,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 회장, 이정애 LG생활건강 대표이사 사장이 상반기 보수로 각각 10억 원, 51억1600만 원, 9억4800만 원을 받았다.
정재훈 에이피알 전무이사는 보수로 172억7800만 원을 받았다. 급여로 3억5700만 원, 상여로 1억100만 원, 주식매수선택권 행사로 168억2천만 원을 받았다.
이민경 에이피알 전무이사는 보수로 171억3500만 원을 받았다. 급여로 3억5700만 원, 상여로 1억100만 원, 주식매수선택권 행사로 166억7700만 원을 받았다.
강민준 전 에이피알 부장은 보수로 11억8700만 원을 받았다. 급여로 7600만 원, 상여로 2100만 원, 주식매수선택권 행사로 9억8천만 원, 퇴직소득으로 1억1천만 원을 받았다.
남지은 에이피알 부장은 보수로 10억6400만 원을 받았다. 급여로 6300만 원, 상여로 2100만 원, 주식매수선택권 행사로 9억8천만 원을 받았다.
에이피알은 “급여는 전년도 개인 성과 및 승진여부를 고려해 결정한다”며 “상여는 업무기여도 및 성과를 반영해 연 2회 지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홀딩스와 아모레퍼시픽이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 회장은 올해 상반기 51억1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아모레퍼시픽홀딩스에서는 12억5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보수 내역을 살펴보면 급여로 4억1700만 원, 상여로 8억3500만 원을 받았다.
아모레퍼시픽에서는 38억6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157.2% 증가했다. 보수 내역은 급여 12억8800만 원, 상여 25억7600만 원 등이다.
이상목 아모레퍼시픽홀딩스 대표이사는 같은 기간 보수로 8억4200만 원을 받았다. 급여 3억100만 원, 상여 5억4100만 원 등이다.
김승환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는 같은 기간 보수로 10억4300만 원을 받았다. 보수 내역은 급여 4억8천만 원, 상여 5억6천만 원, 기타 근로소득 300만 원 등이다.
박종만 아모레퍼시픽 디지털전략 유닛장은 보수로 5억1600만 원을 받았다. 보수 내역은 급여 3억900만 원, 상여 2억700만 원 등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성과급은 계량 지표인 매출·영업이익과 다양한 비계량 지표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책정했다”며 “조직 성과에 따라 연간 급여의 0~135%를 지급할 수 있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이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정애 LG생활건강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상반기 보수로 9억4800만 원을 받았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10.0% 줄었다. 보수 내역은 급여 7억1400만 원, 상여 2억3400만 원 등이다.
황준연 전 LG생활건강 자문은 보수로 6억3600만 원을 받았다. 급여 1억1200만 원, 상여 2700만 원, 퇴직소득 4억9700만 원 등이다.
LG생활건강은 “급여는 이사회에서 결정된 연봉을 매월 균등 분할해 지급한다”며 “상여는 지난해 회사의 매출, 영업이익 등 계량지표와 중장기 기대사항 이행 등 비계량 지표를 종합해 연봉의 0~150% 내에서 연 1회 지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