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네이처셀 주가가 장중 급락했다.

중증 퇴행성관절염 자가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의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품목 허가 신청이 좌절됐다.
 
네이처셀 주가 장중 하한가, 줄기세포치료제 식약처 품목 허가 반려 영향

▲ 6일 오전 장중 네이처셀 주가가 하한가까지 내렸다.


6일 오전 9시43분 한국거래소에서 네이처셀 주식은 하한가인 2만4750원까지 내렸다.

네이처셀은 임상적 유의성 부족을 사유로 식약처로부터 조인트스템의 품목 허가 반려 처분을 받았다고 이날 개장 전 공시했다.

앞서 조인트스템 품목 허가 기대감으로 주가가 크게 올랐던 만큼 이날은 실망감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