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국GM이 인천 부평공장 생산량을 늘린다.
20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에 따르면 한국GM은 트레일블레이저, 뷰익 앙코르 GX, 엔비스타 등 1만여 대 생산 물량을 부평공장에 추가로 배정하기로 했다.
회사는 지난 4월에도 추가 생산 물량 2만1천 대를 부평공장에 배정했다.
올해 부평공장 생산량은 기존 20만8천 대에서 모두 3만1천여 대가 늘어 24만 대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GM 노조는 5월 말 사측과 생산협의회를 열어 추가 생산 일정을 반영하기로 했다. 윤인선 기자
20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에 따르면 한국GM은 트레일블레이저, 뷰익 앙코르 GX, 엔비스타 등 1만여 대 생산 물량을 부평공장에 추가로 배정하기로 했다.
▲ 한국GM 부평 공장에서 생산량이 늘어난다.
회사는 지난 4월에도 추가 생산 물량 2만1천 대를 부평공장에 배정했다.
올해 부평공장 생산량은 기존 20만8천 대에서 모두 3만1천여 대가 늘어 24만 대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GM 노조는 5월 말 사측과 생산협의회를 열어 추가 생산 일정을 반영하기로 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