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국유통학회가 유통산업의 회복을 주제로 학계와 산업계의 의견을 교류하는 장을 마련했다.
한국유통학회는 1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5년 춘계학술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 주제는 ‘유통산업의 재도약: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과 회복력 강화’다. 유통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과 위기극복 전략 방안을 논의했다.
박경도 학회장은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단순한 연구 발표를 넘어 산업과 학문이 현장에서 직접 연결되는 융합의 장이다”며 “학술대회가 유통산업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실질적으로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학계에서 유통업을 연구하는 교수뿐 아니라 산업계 실무를 담당하는 임원들이 참석해 발표와 토론을 자유롭게 진행했다.
장근무 유통물류진흥원장은 축사에서 “유통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적 방향과 함께 산업계와 학계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유통산업의 구조적 전환과 신뢰 기반의 생태계 조성을 위한 학문적·정책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달라”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키노시타 일본유통학회 회장의 기조연설과 유통데이터 세션, 특별세션을 포함해 모두 9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한국유통학회는 1995년 설립 이후 유통 분야의 학문적 연구와 실무적 협력 증진을 위해 학술대회, 워크숍, 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희헌 기자
한국유통학회는 1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5년 춘계학술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 한국유통학회가 춘계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번 학술대회 주제는 ‘유통산업의 재도약: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과 회복력 강화’다. 유통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과 위기극복 전략 방안을 논의했다.
박경도 학회장은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단순한 연구 발표를 넘어 산업과 학문이 현장에서 직접 연결되는 융합의 장이다”며 “학술대회가 유통산업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실질적으로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학계에서 유통업을 연구하는 교수뿐 아니라 산업계 실무를 담당하는 임원들이 참석해 발표와 토론을 자유롭게 진행했다.
장근무 유통물류진흥원장은 축사에서 “유통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적 방향과 함께 산업계와 학계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유통산업의 구조적 전환과 신뢰 기반의 생태계 조성을 위한 학문적·정책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달라”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키노시타 일본유통학회 회장의 기조연설과 유통데이터 세션, 특별세션을 포함해 모두 9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한국유통학회는 1995년 설립 이후 유통 분야의 학문적 연구와 실무적 협력 증진을 위해 학술대회, 워크숍, 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