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편의점 CU가 유명 맛집 애플하우스와 손잡고 떡볶이를 출시한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27일 즉석 떡볶이 맛집과 협업해 레스토랑 간편식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CU는 지난달 개최된 상품컨벤션에서 가정 간편식을 상반기 전략 상품으로 정했다. 전국 맛집과 협업을 확대해 상품 경쟁력을 더욱 높여나가기로 했다.
애플하우스는 신당동 스타일 즉석 떡볶이를 판매하고 있는 유명 식당이다. CU에 따르면 해당 식당은 서울 3대 즉석 떡볶이 성지로 알려진 곳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애플하우스 즉석 라쫄볶이’는 고추장 대신 애플하우스의 비법 소스를 활용했다. 밀떡에 라면, 쫄면 사리를 모두 담았으며 가격은 5천 원이다.
봉수아 BGF리테일 가정간편식팀 상품기획자(MD)는 “언제 어디서든 CU를 통해 유명 맛집의 요리를 맛볼 수 있도록 다양한 레스토랑 간편식을 기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다양한 맛집과의 협업을 늘려 편의점 레스토랑 간편식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27일 즉석 떡볶이 맛집과 협업해 레스토랑 간편식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 편의점 CU가 27일 애플하우스와 함께 기획한 간편식을 선보인다. < BGF리테일 >
CU는 지난달 개최된 상품컨벤션에서 가정 간편식을 상반기 전략 상품으로 정했다. 전국 맛집과 협업을 확대해 상품 경쟁력을 더욱 높여나가기로 했다.
애플하우스는 신당동 스타일 즉석 떡볶이를 판매하고 있는 유명 식당이다. CU에 따르면 해당 식당은 서울 3대 즉석 떡볶이 성지로 알려진 곳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애플하우스 즉석 라쫄볶이’는 고추장 대신 애플하우스의 비법 소스를 활용했다. 밀떡에 라면, 쫄면 사리를 모두 담았으며 가격은 5천 원이다.
봉수아 BGF리테일 가정간편식팀 상품기획자(MD)는 “언제 어디서든 CU를 통해 유명 맛집의 요리를 맛볼 수 있도록 다양한 레스토랑 간편식을 기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다양한 맛집과의 협업을 늘려 편의점 레스토랑 간편식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