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에어서울은 3월31일부터 인천~일본 요나고 노선 운항편수를 기존 주 3회에서 주 5회로 늘린다고 18일 밝혔다.
인천-요나고는 에어서울이 2016년 취항해 단독으로 운항해 온 노선이다. 누적 탑승객은 7만 명, 평균 탑승률은 85%이다.
에어서울의 인천-돗토리 노선은 현재 매주 수·금·일에 운항하고 있으며 증편 뒤에는 매주 월·수·목·금·일 운항한다.
특히 매주 목요일에는 오전 9시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하는 일정을 추가해, 하루를 꽉 채울 수 있는 넉넉한 여행일정을 짤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운항일정을 살펴보면 가는 편은 월·수·금·일요일 오후 1시2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같은 날 오후 2시50분(현지시각) 요나고공항에 도착한다. 목요일은 오전 9시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같은 날 오전 11시(현지시각) 요나고공항에 도착한다.
오는 편은 월·수·금·일요일 오후 3시50분(현지시각) 요나고공항을 출발해 같은 날 오후 5시4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목요일은 오후12시에(현지시각) 요나고공항을 출발해 같은 날 오후 1시3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증편을 계기로 아름다운 자연과 먹을거리뿐 아니라 골프나 트래킹 같은 다양한 여행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도은 기자
인천-요나고는 에어서울이 2016년 취항해 단독으로 운항해 온 노선이다. 누적 탑승객은 7만 명, 평균 탑승률은 85%이다.

▲ 에어서울이 3월31일부터 인천~요나고 노선을 기존 주3회에서 주5회로 증편 운항한다고 18일 밝혔다. <에어서울>
에어서울의 인천-돗토리 노선은 현재 매주 수·금·일에 운항하고 있으며 증편 뒤에는 매주 월·수·목·금·일 운항한다.
특히 매주 목요일에는 오전 9시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하는 일정을 추가해, 하루를 꽉 채울 수 있는 넉넉한 여행일정을 짤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운항일정을 살펴보면 가는 편은 월·수·금·일요일 오후 1시2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같은 날 오후 2시50분(현지시각) 요나고공항에 도착한다. 목요일은 오전 9시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같은 날 오전 11시(현지시각) 요나고공항에 도착한다.
오는 편은 월·수·금·일요일 오후 3시50분(현지시각) 요나고공항을 출발해 같은 날 오후 5시4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목요일은 오후12시에(현지시각) 요나고공항을 출발해 같은 날 오후 1시3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증편을 계기로 아름다운 자연과 먹을거리뿐 아니라 골프나 트래킹 같은 다양한 여행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도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