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아이지넷 주가가 상장 첫날 장중 크게 내리고 있다.
4일 오전 10시51분 코스닥 시장에서 아이지넷 주식은 공모가(7천 원)보다 34.50%(2415원) 내린 4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공모가보다 12.71%(890원) 낮은 6110원에 출발해 하락폭을 키웠다.
아이지넷은 보험 서비스플랫폼 '보닥'을 운영하는 보험플랫폼업체다. 보험사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도 개발하고 있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138.59대 1을 기록하며 희망 범위 상단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 청약에서는 145.99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증거금으로 2555억 원을 모았다. 김태영 기자
4일 오전 10시51분 코스닥 시장에서 아이지넷 주식은 공모가(7천 원)보다 34.50%(2415원) 내린 4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험플랫폼업체 아이지넷 상장 첫날 주가 장중 공모가 대비 34%대 하락](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2/20250204105704_184865.jpg)
▲ 4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아이지넷 상장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주가는 공모가보다 12.71%(890원) 낮은 6110원에 출발해 하락폭을 키웠다.
아이지넷은 보험 서비스플랫폼 '보닥'을 운영하는 보험플랫폼업체다. 보험사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도 개발하고 있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138.59대 1을 기록하며 희망 범위 상단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 청약에서는 145.99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증거금으로 2555억 원을 모았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