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최고 49층 역세권 중심 특화단지로 재건축되는 목동신시가지13단지가 신고가로 거래됐다.
올해 착공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지 인근 구의 현대 프라임 아파트도 신고가로 팔렸다.
2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5일 서울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13단지 전용면적 98.63㎡ 5층 매물이 20억8천만 원에 팔렸다.
해당 전용면적의 직전 거래가를 살펴보면 2024년 12월27일 2층 매물로 19억5천만 원이었다.
목동신시가지13단지는 1987년 입주한 2280가구 규모의 단지로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서울시는 목동신시가지13단지를 용적률 300% 이상, 최고 49층, 3811가구(공공주택 570가구)로 탈바꿈하는 것을 결정했다.
13일 서울 광진구 구의동 현대 프라임아파트 전용면적 126.66㎡ 13층 매물은 24억 원에 거래됐다.
동일 면적 직전 거래를 살펴보면 지난해 5월15일 11층 매물이 19억8천만 원에 거래됐다.
구의 현대 프라임아파트는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아 1997년 입주가 시작된 1592세대 15개동, 30층의 대단지아파트다.
지난주에는 모두 네 건의 서울 아파트 거래가 20억 원 이상에 팔렸다.
광장 힐스테이트 아파트는 15일 84.96㎡ 13층 매물이 20억6천만 원에 거래됐다.
동일면적 직전 거래일은 지난해 12월9일로 24층 매물이 21억 2천만 원에 팔렸다.
광장 힐스테이트 아파트는 453세대, 5개동, 25층 규모로 현대건설이 시공한 뒤 2012년에 입주했다.
15일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래미안 도곡카운티 아파트 전용면적 93.07㎡ 3층 매물은 31억 원에 거래됐다.
같은 면적 6층 매물은 지난해 9월6일에 31억 5천만 원에 거래됐다. 김인애 기자
올해 착공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지 인근 구의 현대 프라임 아파트도 신고가로 팔렸다.
▲ 목동신시가지13단지 전경. <네이버부동산>
2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5일 서울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13단지 전용면적 98.63㎡ 5층 매물이 20억8천만 원에 팔렸다.
해당 전용면적의 직전 거래가를 살펴보면 2024년 12월27일 2층 매물로 19억5천만 원이었다.
목동신시가지13단지는 1987년 입주한 2280가구 규모의 단지로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서울시는 목동신시가지13단지를 용적률 300% 이상, 최고 49층, 3811가구(공공주택 570가구)로 탈바꿈하는 것을 결정했다.
13일 서울 광진구 구의동 현대 프라임아파트 전용면적 126.66㎡ 13층 매물은 24억 원에 거래됐다.
동일 면적 직전 거래를 살펴보면 지난해 5월15일 11층 매물이 19억8천만 원에 거래됐다.
구의 현대 프라임아파트는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아 1997년 입주가 시작된 1592세대 15개동, 30층의 대단지아파트다.
지난주에는 모두 네 건의 서울 아파트 거래가 20억 원 이상에 팔렸다.
광장 힐스테이트 아파트는 15일 84.96㎡ 13층 매물이 20억6천만 원에 거래됐다.
동일면적 직전 거래일은 지난해 12월9일로 24층 매물이 21억 2천만 원에 팔렸다.
광장 힐스테이트 아파트는 453세대, 5개동, 25층 규모로 현대건설이 시공한 뒤 2012년에 입주했다.
15일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래미안 도곡카운티 아파트 전용면적 93.07㎡ 3층 매물은 31억 원에 거래됐다.
같은 면적 6층 매물은 지난해 9월6일에 31억 5천만 원에 거래됐다. 김인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