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한은행 '땡겨요', 서울 중구 및 중랑구와 공공배달앱 운영 위한 업무협약

이동현 기자 smith@businesspost.co.kr 2024-04-18 17:45: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한은행의 배달앱 '땡겨요'가 서울시 중구와 중랑구에서 서비스를 강화한다.

신한은행은 서울시 중구·중랑구청과 땡겨요의 공공배달앱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은행 '땡겨요', 서울 중구 및 중랑구와 공공배달앱 운영 위한 업무협약
▲ 신한은행 배달앱 땡겨요가 서울 기초자치단체와 협력을 강화한다. 

땡겨요는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 자치구 8곳(광진구, 구로구, 용산구, 서초구, 은평구, 성동구, 중구, 중랑구)에서 공공배달앱으로 서비스된다.

신한은행은 5월부터는 땡겨요 상품권도 발행해 중구와 중랑구민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땡겨요 상품권은 중구에서는 4억 원, 중랑구에서는 3억2천만 원 규모로 발행된다. 해당 상품권은 새로 출시되는 '서울페이플러스'앱에서 15% 할인된 금액으로 살 수 있다.

땡겨요 앱 사용자는 구매한 상품권을 음식을 주문할 때 쓸 수 있다.

신한은행은 또한 앱에 새로 입점하는 중구와 중랑구 가맹점에 지원금 20만 원을 포함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을 더욱 늘리고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기획해 더 많은 가맹점과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현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