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쿠팡과 LG생활건강이 4년9개월 만에 화해했다.
앞으로 코카콜라와 엘라스틴, 페리오 등 LG생활건강의 대표 상품들을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쿠팡은 12일 LG생활건강과 거래를 재개하기로 합의하면서 1월 중순부터 차례대로 LG생활건강의 제품을 로켓배송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생활융품인 엘라스틴과 페리오, 테크 등은 물론 럭셔리 뷰티 브랜드인 오휘와 숨37, 더후 등도 쿠팡의 뷰티 전용관 ‘로켓럭셔리’를 통해 판매된다.
CNP 등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뷰티 브랜드는 로켓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쿠팡은 “앞으로 고객들이 더 다양하고 좋은 품질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파트너기업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업할 것이다”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
앞으로 코카콜라와 엘라스틴, 페리오 등 LG생활건강의 대표 상품들을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게 됐다.

▲ 쿠팡이 LG생활건강과 4년9개월 만에 거래를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사진은 쿠팡 로켓배송 차량. <쿠팡>
쿠팡은 12일 LG생활건강과 거래를 재개하기로 합의하면서 1월 중순부터 차례대로 LG생활건강의 제품을 로켓배송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생활융품인 엘라스틴과 페리오, 테크 등은 물론 럭셔리 뷰티 브랜드인 오휘와 숨37, 더후 등도 쿠팡의 뷰티 전용관 ‘로켓럭셔리’를 통해 판매된다.
CNP 등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뷰티 브랜드는 로켓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쿠팡은 “앞으로 고객들이 더 다양하고 좋은 품질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파트너기업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업할 것이다”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