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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정말] 이정미 "교사 행동 정당하다" 이재명 "귀 기울여 들어야"

김홍준 기자 hjkim@businesspost.co.kr 2023-09-04 15: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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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정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746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정미</a> "교사 행동 정당하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744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귀 기울여 들어야"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9월4일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 마련된 추모 공간에서 꽃을 들고 차례가 오길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오!정말’은 비즈니스포스트가 치권에서 나온 주목할 만한 을 정리한 기사다. 다음은 4일 ‘오!정말’이다.

곁을 지키겠습니다
“교사들의 행동은 정당하다. 곁을 지키겠습니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 마련된 ‘서이초 교사 추모 공간’을 찾아 추모의 메시지를 남기며)

“지난 주말에 현장 교사들이 외친 목소리를 깊이 새겨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에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교권 확립과 교육현장 정상화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하며)

“강경 대응이 아니라 교사들 곁에 서서 그분들의 슬픔과 억울함을 귀 기울여 듣고 어떻게 하면 그 문제를 해결할지에 대해 진심으로 함께 논의해야 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회 본청 앞 단식투쟁 천막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정부가 때려잡기식 겁박으로 교육 현장의 혼란만 확대시키고 있다며)

“더 이상 선생님들이 홀로 어려움과 마주하지 않도록 함께할 것임을 약속드린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미리 배포한 추모사를 통해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교육 전반을 면밀히 살펴보겠다며)

“오늘은 전체 교육계가 같이 추모하는 날이기 때문에 징계 내용을 별도로 밝히는 것은 다음 기회가 있을 것이다. (징계 방침과 관련한) 원칙이 바뀐 것은 아니다.” (고영종 교육부 책임교육지원관이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정례브리핑에서 집단 연가·병가에 참여하는 교원이나 이를 승인하는 학교장 등에 대해 최대 파면에 이르는 중징계가 가능하다는 징계 원칙이 바뀌지 않았다는 점을 재확인하며)

허위 이야기
“대통령 격노라든지, 혐의자를 제외하라고 외압을 했다든지 이런 것은 전부 사실이 아니고 (박 전 수사단장) 변호인 측에서 허위로 이야기한 것이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변호인을 통해 사실이 아닌 내용을 너무 많이 이야기해왔다며)

“박정훈 수사단장이 이런 과정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실익이 뭔가, 도대체? 아들이 육군사관학교를 다니는 사람인데!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허위사실 유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대체 무엇이 있냐며)

“영장 기각은 박정훈 대령의 입에 재갈을 물리고 진실을 은폐하려는 국방부 검찰단에 대한 탄핵과 같다.”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국회 본청 앞 단식투쟁 천막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구속영장 기각은 국민의 상식에 맞는 당연한 결과라며)

“이 수사는 빨리 종결하고 군 검찰이 사는 길은 외압수사에 참여하는 겁니다. 동참하는 거예요. 그게 국민적인 명령이고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법률대리인인 김정민 변호사가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상식 있는 군 검사라면 당장 오늘이라도 박정훈 전 수사단장 관련 수사를 불기소하고 거대한 위법을 저지른 외압과 관련해 수사에 나서야 한다며)

관종의 DNA
“야당 수장의 모습보다 관종(관심 종자)의 DNA만 엿보일 뿐이다. 이 대표는 서로 비난하는 유튜버들을 자제시키기는커녕 흐뭇한 미소로 지켜본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단식 투쟁으로 국회가 극단 성향 유튜버들의 놀이터가 돼버렸다고 비판하며)

“마구 달리는 것도 용기지만 또 적당한 때 멈추는 것도 큰 용기라고 생각한다.”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스스로 단식을 멈추는 것이 지혜롭다고 생각한다며)

“반찬 투정하며 밥 안 먹겠다고 투정 부리는 어린애처럼 나라일 하는 건 아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단식 투쟁은 최후의 수단이지 일회성 이벤트 행사가 아니라고 비판하며)

“이 대표의 단식투쟁으로 끝나지 않고 당에서 다양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BBS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나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발의 가능성을 주장하며)

“야당 대표가 처음으로 구속이 되는 사상 초유의 일이 벌어진다고 저는 봐요.” (전원책 변호사가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단식 투쟁에도 불구하고 구속을 피할 별다른 출구전략이 없다며)

법에는 색깔이 없다
“법에는 색깔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윤미향 무소속 의원이 일본조선인총연합회 행사 참석과 관련해 통일부에 사전 접촉 신고를 한 바 없기 때문에 현행법 위반에 해당한다며)

“종북을 종북으로 지칭하는 것은 사실적시이지, 색깔론이 아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종북 세력의 반국가적 행위는 철이 지난 것이 아니라 지금이 제철이라며)

국기문란 행위
“대선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범죄 행위, 즉 국기문란 행위다.” (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4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터넷 매체가 가짜뉴스를 퍼뜨리면 공영방송이라는 곳들이 받아서 증폭시키고 특정 진영에 편향된 매체들이 방송을 하는 악순환이 일어난다며)

“자칭 민주주의 세력과 희대의 부패 범죄자들의 결탁이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주의를 입에 올리는 세력들이 민주주의 파괴에 가장 앞서는 것을 볼 때마다 측량할 수 없는 위선과 뻔뻔함에 기가 찰 지경이라며) 김홍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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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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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전과4범 리재명
우원식놈 이정미년처럼 절대로 중도포기말고 끝까지 버텨보거라.
일본이 오염수배출을 중지할 때까지 단식농성 약속만은 꼳 지켜다오.
평소 습성대로 쥐새끼처럼 몰래 숨어 급하게 쳐먹지는 말고,.....
그동안 경기도청 법카로 도둑질해서 게걸스럽게 쳐먹어
삐져 터져 나온 똥뱃살은 재수없는 쓰레기 김혜경년이랑 이번 기회에 같이 빼거라.
정청래의원놈처럼 스타렉스안에 몰래 기어 들어가 숨어서
크림빵5개에 박카스6병에 치킨두마리까지 급하게 깡그리
   (2023-09-04 16:3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