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태영건설이 970억 원 규모의 연료전지발전소 공사를 따냈다.
태영건설은 전주바이오그린에너지와 연료전지발전소 건설공사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4일 공시했다.
계약에 따라 태영건설은 전주시 완산구 삼산길 57-70일원에 440kW(킬로와트)급 연료전지 45기로 구성된 연료전지발전소를 짓게 된다.
계약금액은 972억1천만 원으로 태영건설의 2022년 연결기준 매출의 3.73% 규모다.
계약기간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공사기간은 착공 이후 15개월이다.
태영건설은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은 공사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수재 기자
태영건설은 전주바이오그린에너지와 연료전지발전소 건설공사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4일 공시했다.
▲ 태영건설이 970억 원 규모의 전주바이오그린에너지 연료전지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 사진은 서울 여의도 사옥 전경. <태영건설>
계약에 따라 태영건설은 전주시 완산구 삼산길 57-70일원에 440kW(킬로와트)급 연료전지 45기로 구성된 연료전지발전소를 짓게 된다.
계약금액은 972억1천만 원으로 태영건설의 2022년 연결기준 매출의 3.73% 규모다.
계약기간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공사기간은 착공 이후 15개월이다.
태영건설은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은 공사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