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선 CJ웰케어 박성선 대표이사(오른쪽)와 김성현 블루앤트 대표(왼쪽)이 업무협약을 마치고 사진을 찍고 있다. < CJ웰케어 > |
[비즈니스포스트] CJ웰케어가 건강기능식품 신규 사업을 발굴한다.
CJ웰케어는 헬스케어 기업 블루엔트와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블루앤트는 비대면 진료 및 상담, 케어푸드 판매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올라케어'를 운영한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신규 건강기능식품 사업모델 개발 △공동 마케팅 △상품 공급 등에서 협력한다.
CJ웰케어는 자사의 건강기능식품 관련 노하우와 블루앤트의 플랫폼 올라케어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웰케어는 개인 생활 습관과 건강 정보 데이터에 기반해 고객에게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하고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을 세웠다.
CJ웰케어 관계자는 "일상 생활 속 건강관리를 돕는 올라케어와의 협업으로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자신에게 적합한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