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화솔루션이 각자대표이사 5인 체제를 갖췄다.

한화솔루션은 28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김인환 선임의 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고 공시했다.
 
한화솔루션 첨단소재부문 대표에 김인환 선임, 김동관 포함 5인 각자대표

▲ 한화솔루션이 28일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김동관 전략부문 부회장을 비롯한 5인 각자대표이사 체제를 갖추게 됐다.


이로써 김인환 전 한화토탈에너지스 수지사업부문장 부사장은 한화솔루션 첨단소재부문 대표이사에 올랐다.

김 대표는 8월29일 한화그룹 계열사 대표이사 인사에서 한화솔루션 첨단소재부문 대표이사로 내정됐었다.

기존 류두형 첨단소재부문 대표는 지주사 한화의 모멘텀 부문과 한화정밀기계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겼다.

한화솔루션은 김동관 전략부문 대표, 이구영 큐셀부문 대표, 김은수 갤러리아부문 대표, 남이현 케미칼부문 대표, 김인환 첨단소재부문 대표 등 5인 각자대표체제를 갖추게 됐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