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박찬구 금호석유화학에서 상반기 보수 35억, 신학철 LG화학에서 32억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2-08-16 17:46: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2022년 상반기 35억 원이 넘는 보수를 받아 석유화학업계 보수 1위에 올랐다.

16일 금호석유화학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 회장은 상반기 급여 12억200만 원, 상여 23억3300만 원을 더해 35억3500만 원을 상반기 보수로 수령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325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찬구</a> 금호석유화학에서 상반기 보수 35억,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730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신학철</a> LG화학에서 32억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2022년 상반기 35억 원이 넘는 보수를 받아 석유화학업계 보수 1위에 올랐다. 사진은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은 상반기 급여 9억100만 원, 상여 23억5200만 원을 합해 32억5300만 원을 받았다.

이순규 대한유화 회장은 상반기 26억5900만 원을 보수로 받았다. 급여 12억2700만 원, 상여 14억3200만 원이다.

조동혁 한솔케미칼 회장은 급여 9억2100만 원, 기타소득 2400만 원을 더해 9억4500만 원을 수령했다.

이완재 SKC 사장(SKMS연구위원)은 급여 5억6700만 원, 상여 9억9700만 원, 기타소득 400만 원을 합쳐 모두 15억6800만 원을 받았다.

전광현 SK케미칼 대표이사 사장은 급여 4억5천만 원, 상여 10억 원을 더해 14억5천만 원을 수령했다.

김철 SK케미칼 대표이사 사장은 급여 4억7500만 원, 상여 3억 원을 합쳐 7억7500만 원을 보수로 받았다.

채동석 애경산업 대표이사 부회장은 급여 5억5천만 원, 상여 5천만 원을 받아 모두 6억 원을 수령했다.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인터뷰] 씨렌즈센터 배영 "사외이사 평판조회는 필수, 잘못된 영입은 기업에 치명적 리..
인텔 18A 미세공정 기술은 '최후의 보루', 실패하면 파운드리 매각 가능성
NH투자 "씨에스윈드, 해상풍력 프로젝트 축소에도 풍력타워 매출은 호조"
SK텔레콤, AI 영상분석 스타트업 '트웰브랩스'에 300만 달러 투자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2400~2550, 화장품 반도체 제약바이오 주목"
NH투자 "F&F 4분기 실적 기대 부합, 중국 사업 회복과 기온 급감 영향"
하나증권 "농심 해외법인 매출 성장 본격화, 내년 수출 5천억 돌파 전망"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8주째 내려, 3주 연속 모든 권역에서 하락세 지속
하나증권 "글로벌 반도체주 호실적에 기대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주목"
[상속의 모든 것] 혼외자의 인지청구와 상속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