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네이버 관계사 라인플러스가 해외에서 원격근무를 허용한다.

라인플러스는 7월부터 해외 원격근무 허용을 포함한 새로운 제도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네이버 관계사 라인플러스, 7월부터 해외에서 원격근무 허용

▲ 라인 로고.


라인플러스는 “2021년 7월부터 시행한 ‘라인 하이브리드 워크 1.0’의 원격근무 혼합형 근무제도에 임직원들이 순조롭게 적응했다”며 “해외 원격근무를 포함하는 새로운 제도를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라인플러스는 라인 하이브리드 워크 2.0 제도에 지원금 등 각종 지원책도 포함하기로 했다. 집과 회사를 오가는 혼합형 근무에 월 17만 원을 제공한다.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