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하나금융지주가 하나금융투자 유상증자에 5천억 원을 출자한다.

하나금융투자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5천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하나금융지주가 전액 참여한다.

하나금융지주는 하나금융투자의 주식 587만5천 주를 매입해 4999억6250만 원을 지원한다.

하나금융투자는 하나금융지주의 100% 완전자회사로 유상증자 이후 지분변동은 없다.

주금 납입 예정일은 5월30일이다.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