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물산은 2021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121억2500만 원, 영업이익 153억7300만 원, 순이익 269억8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36.16%, 영업이익은 10.12%, 순이익은 46.97% 증가했다. 
 
[실적발표] 세원물산, 신일전자, DB, 한미글로벌

▲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신일전자는 2021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936억4300만 원, 영업이익 104억1600만 원, 순이익 78억5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12.3%, 영업이익은 67.0% 늘었다. 순이익은 2.0% 줄었다.

DB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269억1400만 원, 영업이익 234억7200만 원, 순이익 215억91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20.0%, 순이익은 244.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2.7% 감소했다.

한미글로벌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700억9800만 원, 영업이익 190억2400만 원, 순이익 160억9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16.1%, 영업이익은 15.3%, 순이익은 55.3%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