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7시34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90종 가운데 167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22종의 시세는 오르고 1종의 시세는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비트코인 4580만 원대로 내려, 가상화폐 시세 대부분 내림세

▲ 비트코인 가상 이미지.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4583만3천 원에 거래돼 24간 전보다 3.90%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3.18% 빠진 332만3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3.88% 떨어진 45만64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3.61% 내린 1282원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9.86% 하락한 12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하락폭을 살펴보면 리플 -2.87%, 루나 -5.97%, 폴카닷 -3.58%, 도지코인 -2.62%, 폴리곤 -5.29%, 크립토닷컴체인 -7.72%, 라이트코인 -4.03%, 코스모스 -8.42%, 체인링크 -6.50% 등이다. 

반면 다이는 1DAI(다이 단위)당 1237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49% 오르고 있다. 

이밖에 테조스(3.37%), 라이브피어(0.40%), 골렘(0.71%), 카이버네트워크(2.44%), 엘프(1.13%),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0.59%), 온톨로지가스(0.43%), 어거(18.22%) 등의 시세도 상승하고 있다. 

에이피이엔에프티는 1NFT(에이피이엔에프티)당 0.0025원으로 24시간 전과 같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