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이 2021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8741억6500만 원, 영업이익 1162억3900만 원, 순이익 794억4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83.2%, 영업이익은 80.9%, 순이익은 73.0% 각각 늘었다.
 
[실적발표] 한양증권, 성보화학, 부국증권, 에스엠코어

▲ 한양증권 로고.


성보화학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76억7500만 원, 영업이익 10억3800만 원, 순이익 12억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11.5%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각각 흑자전환했다. 

부국증권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411억900만 원, 영업이익 1016억1천만 원, 순이익 773억5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14.4% 줄었다. 영업이익은 31.6%, 순이익은 27.8% 각각 늘었다. 

에스엠코어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63억5800만 원, 영업손실 24억8900만 원, 순손실 5억8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26.6%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각각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