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7시30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4종 가운데 18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4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 5100만 원대로 밀려, 가상화폐 시세 대부분 하락

▲ 11일 오전 7시30분 기준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106만9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106만9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44%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4.44% 빠진 376만3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4.86% 떨어진 51만85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 하락폭을 살펴보면 솔라나 –5.49%, 에이다 –5.79%, 리플 –4.19%, 루나 –7.19%, 폴카닷 –5.97%, 도지코인 –6.80%, 폴리곤 –4.14%, 크립토닷컴체인 –5.96% 등이다. 

반면 코스모스는 1ATOM(코스모스 단위)당 4만553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4.26% 상승하고 있다. 

이 밖에 스팀(15.24%), 플레타(4.04%), 300피트네트워크(5.67%) 등의 시세도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