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6131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상승이 더 많아

▲ 12일 오후 5시44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116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상승하고 있다. 62종의 시세는 내리고 2종의 시세는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후 5시44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116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상승하고 있다. 62종의 시세는 내리고 2종의 시세는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6131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48% 상승하고 있다.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1.88% 오른 70만6천 원에,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5.28% 뛴 1654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 상승폭을 살펴보면 크립토닷컴체인 5.01%, 라이트코인 0.78%, 알고랜드 1.93%, 트론 0.44%, 체인링크 1.49%, 디센트럴랜드 7.00%, 다이 0.40% 등이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501만5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56% 하락하고 있다.

이 밖에 솔라나 (-1.45%), 리플(-1.54%), 폴카닷(-1.27%), 도지코인(-0.14%), 루나(-6.65%), 폴리곤(-2.72%), 유니스왑(-1.58%), 비트코인캐시(-2.46%), 스텔라루멘(-1.29%), 이더리움클래식(-0.45%), 쎄타토큰(-1.09%)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온톨로지가스는 1ONG(온톨로지가스 단위)당 1031원, 어셈블프로토콜은 1ASM(어셈블프로토콜 단위)당 130.5원으로 각각 24시간 전과 같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