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23일 DL이앤씨 주가는 전날보다 2.05%(2500원) 떨어진 11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GS건설 주가는 3만9550원으로 1.86%(75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3350원으로 1.27%(300원) 각각 내렸다.
한신공영 주가는 1.15%(200원) 하락한 1만7250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01%(250원) 낮아진 2만4400원에 장을 끝냈다.
대우건설 주가는 0.83%(50원) 떨어진 5970원, 한라 주가는 0.75%(40원) 빠진 528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DL건설 주가는 2만7500원으로 0.54%(150원), 금호건설 주가는 1만1100원으로 0.45%(50원) 각각 하락했다.
삼성물산 주가는 0.43%(500원) 밀린 11만5500원, 현대건설 주가는 0.31%(150원) 내린 4만79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동부건설 주가는 1만4550원으로 전날보다 2.11%(300원) 상승했다.
삼성엔지니어링과 태영건설 주가는 제자리걸음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전날과 같은 2만2550원, 태영건설 주가는 1만6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