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이니시스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507억1100만 원, 영업이익 266억1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6.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0.7% 감소했다. KG이니시스는 순이익 결산이 완료되지 않아 기재를 생략한다고 설명했다.
 
[실적발표] KG이니시스, 아가방컴퍼니, 아바텍

▲ KG이니시스 로고.


아가방컴퍼니는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44억5800만 원, 영업이익 37억3500만 원, 순이익 31억5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9.3%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했다. 

아바텍은 2021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205억6300만 원, 영업손실 4억8200만 원, 순손실 1억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41% 감소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