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씨씨글라스가 2021년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2693억2천만 원, 영업이익 364억7600만 원, 순이익 297억4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64.7%, 영업이익은 318.3%, 순이익은 190.8% 각각 증가했다.
 
[실적발표] 케이씨씨글라스, LS전선아시아, 에스원, 경보제약

▲ 케이씨씨(KCC)글라스 로고.


LS전선아시아는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030억100만 원, 영업이익 54억3300만 원, 순이익 35억3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9.1%, 영업이익은 6.6%, 순이익은 33.4% 각각 늘어났다.

에스원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737억5800만 원, 영업이익 512억4600만 원, 순이익 372억6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81%, 영업이익은 11.61%, 순이익은 17.11% 각각 증가했다.

경보제약은 2021년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389억5900만 원, 영업손실 36억8200만 원, 순손실 45억4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8.8% 감소했고 영업손익과 순손익 모두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