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29일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전날보다 1.99%(900원) 하락한 4만4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공기업주 대부분 내려, 가스공사 GKL 지역난방공사 1%대 하락

▲ 한국가스공사 로고.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1.21%(200원) 밀린 1만6350원에,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1.08%(450원) 낮아진 4만1300원에 장을 마쳤다.

한전KPS 주가는 0.95%(400원) 떨어진 4만1850원에, 한국전력 주가는 0.44%(100원) 빠진 2만26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강원랜드 주가는 0.18%(50원) 내린 2만78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0.71%(500원) 오른 7만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