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이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66억 원, 영업이익 194억 원, 순이익 221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2020년 3분기보다 매출은 51.09%, 영업이익은 50.79%, 순이익은 190.41% 각각 늘었다.
티앤엘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82억 원, 영업이익 69억 원, 순이익 6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12.02%, 영업이익은 207.19%, 순이익은 67.51% 각각 증가했다.
한라는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416억 원, 영업이익 189억 원, 순이익 490억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보다 매출은 11.8%, 영업이익은 35.9% 줄었고 순이익은 40.4% 증가했다.
세아베스틸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439억 원, 영업이익 351억 원, 순이익 30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83.58% 늘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