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인도네시아에 진출한다.
SPC그룹은 인도네시아 기업인 에라자야그룹과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이 법인을 통해 11월에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파리바게뜨 첫 번째 매장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SPC그룹은 발리와 수라바야, 메단 등 인도네시아 주요 도시로 파리바게뜨 매장을 점차 확대하기로 했다.
SPC그룹은 현재 미국과 프랑스, 중국, 싱가포르, 베트남, 캄보디아 등에서 해외매장 430여 곳을 운영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 최대 면적과 인구를 보유한 국가로 파리바게뜨의 7번째 해외 진출국이다.
SPC그룹은 인도네시아시장이 동남아시아에서 사업 확대와 향후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라자야그룹은 인도네시아에 애플과 삼성전자 휴대폰 등 통신기기를 수입해 판매하는 사업을 중심으로 마켓과 레스토랑, 화장품 등 소매유통사업 등을 한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SPC그룹은 인도네시아 기업인 에라자야그룹과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이 법인을 통해 11월에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파리바게뜨 첫 번째 매장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 SPC그룹 로고.
SPC그룹은 발리와 수라바야, 메단 등 인도네시아 주요 도시로 파리바게뜨 매장을 점차 확대하기로 했다.
SPC그룹은 현재 미국과 프랑스, 중국, 싱가포르, 베트남, 캄보디아 등에서 해외매장 430여 곳을 운영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 최대 면적과 인구를 보유한 국가로 파리바게뜨의 7번째 해외 진출국이다.
SPC그룹은 인도네시아시장이 동남아시아에서 사업 확대와 향후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라자야그룹은 인도네시아에 애플과 삼성전자 휴대폰 등 통신기기를 수입해 판매하는 사업을 중심으로 마켓과 레스토랑, 화장품 등 소매유통사업 등을 한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